대전 코로나 확진자 tcs 국제학교 집단 감염

대전 코로나 확진자 하루만에 127명 

TCS 국제학교 관련 무더기 감염

 

 

2021년 1월 24일 대전 tcs 국제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 127명이 무더기 감염되었습니다. 광주 빛내리 학교 tcs 국제학교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대전 TCS 국제학교는 2021년 1월 24일 오전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127명이 코로나 19에 무더기로 확진되었습니다.

 

대전은 그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많지 않았던 지역인데 갑자기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해서 비상입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1년 1월 24일 오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오후에 77명이 추가되었고 그 후 4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127명이라는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아래 대전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대전 코로나19 현황 확인하기>>

 

 

 

대전 tcs 국제학교

대전 중구 충무로12에 위치한 IEM 국제학교는 기독교 단체인 iem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 입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의 일종으로 사설 학교인 대전 국제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것은 순천 234번 확진자와의 접촉 때문인데요. 순천시 234번 확진자가 대전 tcs 국제학교 기숙사 거주하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경북 포항 389번 확진자도 대전 국제학교에 출석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학생들을 추가로 검사하면서 오늘 하루동안 무려 127명의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대전 코로나 확진자

 

대전시 보건당국은 2021년 1월 15일 대전 국제학교 입학 후 외부 교류 없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집단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학교가 방역 수칙을 준수했는지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전 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에서는 tcs 국제학교가 최근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전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났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이곳에 방문한 이들에 대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즉시 검사를 받도록 촉구하는 중입니다.

 

추가 감염자 중에 대전 국제학교 학생 및 교인과 인근 어린이집 원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전시 당국은 교회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 조치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인데요. 코로나가 한풀 꺾이는가 싶었더니 또 한번 집단 감염이 생겨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대전 코로나 집단감염

기독교 인터콥 집회로 인해 문경 코로나 확진자에 이어서 대전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대전 국제학교 학생들은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하고 진학을 하게되는데 수업료도 매우 비싼 곳입니다. 대전 국제학교는 IE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로 교회 선교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학교인데 매년 새로운 학생을 모집해야 하므로 2021년 1월 최근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 관련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유감입니다. 대전 국제학교 대부분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코로나 감염 추후 방향이 더욱 걱정이 되는데요.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확히 파악해서 부디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전광역시 코로나19 - 발생 현황